Skip to menu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10강 토라 하늘의 청사진 - 전실비아 박사

2008.11.28 13:35

Admin Views:488 Recommend:60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10강 토라 하늘의 청사진

 

제 10 강* 하늘의 청사진: 많은 크리스챤들이 주님과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어떻게 거기를 갈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잘모른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자세하게 천국에 대해서 알려 주신 것을잘 모르고 그저 천국은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만 알고 있다. 하늘은집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 구원자로 맞이하는 그의 신부들과 영원히 거하시기를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늘은 성막이다(출 25:8~9).  히브리서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늘의 패턴을 따라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다(히8:5). 또한 계시록 21:1~3 절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성막의 패턴을 더 자세히 알 수가 있다. 예수님이 지구에 내려오신 이유는 그의 백성들과 함께 장막에 거하시려고(요 1:14, 계 13:6) 이성경 구절에서 하늘을 성막, 장막이라고 부르며 하늘에 거하는 자가있는 것을 알았다. 하늘은 성전이다. 광야생활에서의 성막 후에 성전의 패턴은 솔로몬 성전이었다. 대상 28:11~13 절에 하나님이 다윗 왕에게 성전으로 건축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성전은 하나님의성령께서 지시하신 패턴대로 만들어졌고 성전을 하나님의 집이라고불렀다. 하나님이 레위족속에게 제사장 직분을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막이나 성전을 하나님의 집이라 청하신다. 둘 다 하나님이알려 주시는 패턴에 따라서 지어지는데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알려 주셨다.  성막이나 성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거하실 하늘에 청사진이다. 이 땅에 사는 믿는 자의 몸은 성막이고성전이다(고후 5:1~20).  성막의 문은 반드시 동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늘로 가는 길은 오직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문으로만 들어가야 한다는 영적의미가 있다. 성막에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뜰, 성소, 지성소이다. 하늘은 성막이고세 그룹의 믿는 자들로 나누어 들어간다. 첫째 그룹은 뜰에 있는 자로 구원을 받았으나 영이 어린신자로 카날 크리스챤이 들어간다. 둘째 그룹은 성소에 들어가는 자로 구원도 받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도 행한 크리스챤이 들어간다. 성소에는 금 촛대와 떡 상과 분향단이 있다. 세 번째 그룹은 지성소이다. 지성소에 들어가는 자는 구원도 받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 드린 영이 성숙한 주님이 신부가 들어간다. 지성소에는 속죄소가 있고언약궤가 있으며 그 안에는 토라의 두 돌 판과 만나의 금 항아리와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있다.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은 하늘의청사진이다. 레 23 장 일곱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이다. 예슈아의 절기는 이해할 뿐만 아니라모든 크리스챤들은 잘 지켜야만 하는 깊은 의미가 있고 아주 중요한영적의미가 깃들어 있다. 골 2:16 절에 절기,  월삭,  안식일은 장래다가오는 것의 그림자 즉, 하늘이 청사진이라고 사도요한은 말했다.봄 절기는 이미 이루어졌고 남은 세 가지 절기는 앞으로 주님이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가는 “휴거”의 사건이 있게 되는 “나팔절”과 7 년 후에 예수님의 “지상 재림시”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감람산에 닿아 만국을 심판하실  “속죄절”과 곧이어 천년동안주님과 함께 “메시아닉 에이지” 천년왕국이 전개 될 “장막절”이 남았다. 그러므로 주님의 절기를 지키는 것은 주님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그레이트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이 절기를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하심, 부활하심, 성령강림하심과 죽은 자들의 부활과 산자들의 휴거의 시간과 신랑신부의 결혼식 그리고 7 년 동안에 무서운 야곱의 환난이 있고 난 후에는 드디어 예수님의 지상 재림과 천년왕국을 알려주는  “여호와의 절기”를 우리는 알고 지키고 행하여야한다. 토라는 하늘의 청사진이다. 하나님은 안식일, 월삭, 주님의 절기를 지키라 하신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지킬 것이고 장래 올 것의 그림자라고 하셨다.

Up